개요
다이몬자카
(구마노 나치 다이샤 지역)
다이몬자카는 계곡 기슭에서 구마노 나치 다이샤, 세이간토지 사원 및 나치 폭포까지 이어지는 인상깊은 조약돌 계단 비탈길입니다. 수백 년 된 일본 삼나무(크립토메리아), 사이프러스, 녹나무 및 대나무 숲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. 다이몬자카는 예전에 근처에 문이 있었던 데서 유래되었으며 “큰 문 언덕”이라는 뜻입니다. 구마노 고도 참배길의 훌륭한 짧은 산길 중 하나입니다.
다이몬자카 주차장 버스 정류장에서 화장실, 자판기, 걷기 스틱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돌계단은 실제로 약 600미터 길이이며 26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비탈길 기슭에는 오솔길 아래 뿌리가 얽혀 있는 인상깊은 메이토스기(부부 삼나무)가 있습니다. 근처에는 헤이안 시대 기모노를 빌려 입을 수 있는 다이몬자카차야가 있어 기념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. 비탈길 정상 부근에서 처음으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나치 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.
다이몬자카 정상에서 20분 정도 더 올라가 신사 복합 단지까지 가다 보면 구마노 나치 다이샤, 세이간토지 사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. 신사 경내까지 계단을 먼저 오른 다음, 탑 옆에서 폭포까지 걸어가는 것이 가장 경로입니다.
길과 정상을 따라 몇몇 기념품 가게와 작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.
경로 데이터
거리 | -1km(비탈길 길이 한정, 신사와 폭포로 이어지는 산길은 더 먼 거리) |
시간 | ~ 30 분 ※ 산행 시간은 휴식 시간을 포함하지 않으며, 날씨가 좋을 때 배낭 없이 건강하게 걷는 사람의 능력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. 상응하는 계획을 세우십시오. |
난이도 | 1.5 난이도 평가 |
가는 길 | 버스 시간표: 기이카쓰우라에서 나치역을 거쳐 다이몬자카 비탈길 기슭까지 가는 버스가 매일 운행됩니다(20분). 8번 버스 시간표를 참조하십시오. |
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| 다이몬자카(비탈길 아래), 구마노 고도(3분의 1 구간이 경사길), 나치산(비탈의 정상). |